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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토리

낚임) 맛이 사라져가는 CJ 빕스

휴일 푹~~~ 쉬다가 예전에 다녀온 CJ 빕스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정말 맛없고 별로입니다... (지점마다 다른 건가?)

 

물론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0점 만점 기준, [서비스 100점] [분위기 100점] [맛 0점ㅅㅂ]

 

(겟! 은 개뿔 폭탄 겟!)

 

저번 달에 쉬고있는데 갑자기 날아온 플친카톡!

 

스테이크가 3천원??? 벼르고 벼르다가 날아갔습죵 데이트로!

 

하지만, 빕스에서 최악의 식사가 될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이렇게 최악일줄은 몰라서 음식 처음에 나올 때 사진조차 찍지못함)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초밥이 샐러드바에 추가되었더군요!

우와!!!!!!!!!!!!!!!!!!!!! 처음 시각부터 최악이었어요!!

 

생선 살들은 말라비틀어져가고 어린이들 입맛에 맞추느라 집 나간 와사비에 (사이드에 와사비 따로 있습니다.)

장어 초밥은 대체 누구 생각인지 올린건 좋은데 맛 드럽게 없고...

 

글고 맛 없기로 유명한 영국식 식단은 왜자꾸 올리는건지 (한국 패치해도 맛 없음)

 

 

뭐 스테이크 기대하고 왔는데 뭐..............

그러나 맛 없는 샐러드바와 조합을 이룬 3000원 이벤트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원래 버터가 저리 안녹나?

3000원짜리 스테이크니까 뭐.................. (버터 칼로 썰어먹을까 고민도 함)

 

그냥 원래 메뉴에 스테이크 시킬걸 무슨 저급냉동 고기 가져와서 이벤트를...ㅠㅠㅠ (걍 3000원 메뉴로 만들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있으나마나 전기스토브ㅋㅋ

음식이 식고 굳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전기스토브 설치한 것 같은데

 

파스타 먹으러가니 활기차게 돌아가는 전기스토브 위에 굳어버린 파스타들..

 

사랑해요! CJ 빕스!

최 악 의 식 사 덕 분 에 근 처 맛 집 을 알 아 냈 어 요 !

 

나 혼자 의심했다. 이건 짬처리 이벤트가 분명하다고...

 

(폭탄빕스 이후 찾은 맛집 블로그는 나중에!)